치킨엔 무 필수 vs 무는 손도 안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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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시키면 으레 따라오는 새콤달콤한 치킨무, 이게 없으면 허전하다는 쪽과 한 번도 젓가락이 가지 않는다는 쪽이 팽팽하게 맞선다. 필수파는 기름진 튀김 사이에 입안을 개운하게 씻어 주는 역할을 높이 산다. 무관심파는 치킨 본연의 맛에 집중하고 싶고 단맛과 신맛이 튀김과 섞이는 게 영 어색하다고 말한다. 입맛과 습관, 그리고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 왔는지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

자주 묻는 질문

치킨무를 두고 취향이 왜 이렇게 갈릴까?
치킨무는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맛이라 호불호가 분명하다.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 주는 짝꿍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고, 치킨 고유의 맛을 흐린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어릴 때부터 곁들여 먹은 습관도 영향을 준다.
치킨무를 곁들이면 어떤 점이 좋을까?
기름진 튀김을 먹는 중간에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해 줘서 끝까지 덜 물리게 먹는 데 도움이 된다고들 한다. 아삭한 식감이 바삭한 튀김과 대비를 이루는 것도 매력으로 꼽힌다.
치킨무 없이 먹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
양념이나 튀김옷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고, 입안에서 맛이 섞이지 않아 깔끔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대신 느끼함은 맥주나 탄산음료, 다른 곁들임으로 달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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